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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영상 앞뒤 자르기, 원본 화질 그대로 자르는 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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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영상에서 앞뒤의 필요 없는 부분만 덜어 내고 싶을 때, 편집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영상을 어딘가에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. 브라우저에서 바로 자를 수 있습니다.

자르는 법

  1. 동영상 자르기를 열고 영상 파일 고르기를 누릅니다. 고르는 즉시 미리보기가 나옵니다.
  2. 타임라인의 시작·끝 핸들을 끌거나, 시간을 직접 입력해 남길 부분을 정합니다. PC에서는 [ ]로 핸들을 고르고 ← →로 한 장면씩 옮길 수 있습니다.
  3. 자르기를 누르고, 끝나면 저장하거나 바로 공유합니다.

결과 파일은 원본과 같은 형식(MP4는 MP4, MOV는 MOV)으로 저장되고, 이름은 원본이름_시작-끝으로 붙습니다.

왜 화질이 그대로일까

보통의 편집 프로그램은 자른 뒤 영상을 다시 압축(인코딩)해서 저장합니다. 이 과정에서 화질이 조금씩 떨어지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. 동영상 자르기는 다시 압축하지 않고 원본 데이터에서 필요한 부분만 그대로 떼어 냅니다. 그래서 화질과 소리가 원본과 같고, 몇 GB짜리 영상도 금방 잘립니다.

시작 위치가 조금 앞당겨지는 이유

다시 압축하지 않고 자를 때는 영상의 **기준 장면(키프레임)**에서만 시작할 수 있습니다. 영상은 몇 초마다 온전한 장면 하나를 저장하고, 그 사이는 앞 장면과 달라진 부분만 저장하기 때문입니다.

그래서 고른 시작 위치가 기준 장면 사이에 있으면, 결과는 그 앞의 기준 장면부터 시작합니다.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은 보통 1초 안팎, 화면 녹화나 내려받은 영상은 몇 초까지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.

동영상 자르기는 결과의 실제 길이를 재서, 많이 앞당겨졌으면 알려 줍니다. 이때 정확하게 자르기를 누르면 고른 위치에서 정확히 시작하도록 다시 만듭니다. 이 방식은 영상을 다시 압축하므로 PC에서 자른 길이만큼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, 화질 차이는 눈으로 거의 구별되지 않는 수준입니다.

얼마나 큰 영상까지 될까

PC와 휴대폰 모두 2GB까지 열 수 있습니다. 잘라 낸 결과는 휴대폰에서 300MB(4K 영상 기준 1분 반 정도), PC에서 1.5GB까지 만들 수 있어서, 길게 잘라야 하면 PC가 편합니다. 소리만 필요하다면 MP4 MP3 변환, 동영상에서 음원만 추출하는 법를 참고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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